깍지벌레 없애는 방법 방제시기 예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봤던 깍지벌레 없애는 방법과 깍지벌레 방제시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흔히들 개각충이라고도 불리는 갈색 깍지벌레는 살충제를 뿌려 없애는것이 가장 흔한 제거방법입니다 보통 식물을 다루는 가게나 화원에 가게되면 메머드나 코니도란 약제를 구매하시어 뿌려주는것이 효과적인데요 물과 적정량 희석시켜 잎의 앞장과 뒷장 그리고 흙까지 골고루 뿌려주시면됩니다

깍지벌레 없애는 방법 첫번째는 약을 이용해서 제거하는 방법이였구요 한번으로 모두다 깍지벌레를 제거할수는 없구요 한번 작업을 해주시고 벌레들의 움직임을 봐주면서 최소 5일정도는 똑같이 작업을 해주셔야합니다 그리고 화분은 무조건 바람이 잘통하는 그늘에 두시는게 좋구요 깍지벌레는 껍질이 있는 벌레이기 때문에 한번의 약품 처리로 잘 죽지않으니 세심하게 잘뿌려서 말려죽여야합니다 참고로 죽은 벌레는 손으로 살짝 털어주면 떨어지기때문에 5일정도 되었을때 살살 털어주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두번째로는 약국에 파는 비오킬이나 에프킬라 같은 스프레이로 된 약제를 이용해서 깍지벌레를 없앨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이부분은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지만 메머드나 코니도같은 약품을 구하기 힘든분들은 사용하셔도 좋을거같습니다 이약품또한 잎 앞뒤면을 골고루 뿌려주시고 흙에도 뿌려주신뒤 삼사일 뒤어 한번더 뿌려주시면됩니다 

세번째 깍지벌레 없애는 방법 주의사항 아무래도 약품을 이용하는것이 때문에 사용하시기전에 마스크착용이나 장갑착용을 권해드리구요 너무 많이 뿌리게되면 식물에도 영향이 있을수있습니다 한번에 없애려고 하지마시고 천천히 경과를 봐가면서 조금씩뿌려야합니다 간혹 입의 분이 지워진부분도 있을수있지만 어린잎은 다시생기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육식물에 많이 나타나는 깍지벌레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깍지벌레 방제시기는 따로없습니다 사람들이 예방주사를 맞는것처럼 식물들도 주기적으로 관리가 되면 좋겠지만 꾸준한 관리와 예방이 답입니다 이런 벌레들이 생겨나는 이유는 습하고 통풍이 잘되지 않았을때 생기게 되는데요 대표적인 병충해로는 응애,개각충,곰깍지벌레 등이있습니다 물론 이런 해충들은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은 끼치지 않습니다 다만 식물에게는 악영향을 끼칠수있어 사전에 예방을 미리해주셔야하는데요 만약 해충이 발견되었을때 곧바로 다른 식물과 따로 격리를 해주셔야합니다 이런 해충들은 식물들은 잎의 뒷면에서 즙을 빨아먹으며 사는데요 전파 속도도 빠르기때문에 다른 식물도 전염될수가있습니다

깍지벌레 예방법은 꾸준한 관리밖에없습니다 겨울철에는 건조함으로 인해 공중 습도의 유지가 잘되지 않는 경우가 만흣빈다 이럴때는 어느정도 습도유지를 위해 잎에 분무를 가볍해 해주시면 병충해의 예방에 큰 도움이됩니다 다육식물 뿐만 아니라 다른 식물들도 1~2틀씩 주기적으로 확인을 해주시면서 병충해가 한두마리씩 보인다싶으시면 초기에 약품을 이용해서 막는게 중요하구요 분갈이도 자주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깍지벌레 없애는 방법 중에서 가장 중요한건 흙에도 약품을 뿌려줘야 한다는것입니다 모든 병해충의 알은 흙에 있기때문에 꼭 잎과같이 뿌려주셔야하구요 혹시라도 농약이나 약품이 싫으신분들은 난황유를 만들어서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이부분은 제가 나중에 시간생길때 직접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은 깍지벌레 방제시기와 깍지벌레 예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다들 소중하게 키우고 계신 식물들 관리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